휴온스메디텍, 독일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참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오리지널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신규 지역 ‘환상의섬’과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된 환상의섬은 ▲고균도 ▲가릉도 ▲폭염도 3개의 섬으로 구성된 열대 기후 콘셉트 지역으로, 국내성과 부여성 등 주요 도시 선착장에서 이동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각 섬 전망대에서 배경을 감상하고, 섬에 거주하는 원주민 NPC가 제공하는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직업별 전용 장비와 경험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폭염도의 원주민정령사 퀘스트를 진행하면 식인종추장, 진인랑, 독사여왕, 진여왕지주 등 보스를 순차적으로 처치해 속성별 토템 아이템을 모으고, 최종 보스 폭염왕을 쓰러뜨려 얻는 자연의인장으로 직업별 황혼의옷과 여명의옷을 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난파선에서 ‘선장의일기’를 모으는 퀘스트, 특정 시간대에 등장하는 NPC와 교류하는 화화의미소 퀘스트, 지역 전용 재료·문신·장비를 판매하는 환상의섬 상점 등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김장철 콘셉트의 세시마을 절기 이벤트 및 ▲사냥 지원 무기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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