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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대규모 PvP 콘텐츠 ‘거점 점령전’ 월드를 오픈하고 겨울 시즌 8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거점 점령전 시즌1을 운영하며, 길드 간 대규모 전투로 네 등급의 거점을 차지하는 경쟁 콘텐츠를 2주 단위로 반복 진행한다.

이번 시즌은 기존 서버 간 경쟁을 월드 단위로 확장해 최상위 이용자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맞붙도록 했으며, 승리시 교환 상점에서 희소성 높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회사는 겨울맞이 총 8종의 이벤트를 통해 서버별 맞춤 보상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17일까지 기존 서버에서 겨울맞이 아티팩트 소환 이벤트와 복귀 유저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르바나 서버에서는 출석·미션 이벤트 2종을, 오르페 서버에서는 12월 월드 통합 전까지 성장 지원을 위한 출석·미션 부스팅 이벤트 2종을 운영한다.

또 오는 25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푸시 이벤트를 통해 7일간 매일 아이템들을 지급하고, 블랙 상자도 확률적으로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는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기업 GC녹십자웰빙과 협업해 ‘로드님을 위한 건강 챙기기 프로젝트’도 전개한다.

이외 신규 아바타 스킨 ‘은월의 검무 라나리스’와 탈것 ‘은빛의 재앙 일레케브라’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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