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PC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클래스 전승 시즌2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성장 시스템 ‘전승’에 신규 스킬 트리가 추가됐으며, 각 스탠스 전투 방향성에 맞춰 능력치를 집중 강화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편했다.
전승 포인트 기본 지급량도 상향해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했다.
넥슨이 ‘결사던전’ 새 시즌을 열고 사냥터와 보스 레벨을 상향하는 대신 이에 상응하는 강화 보상을 제공한다.
PvP 콘텐츠 ‘유니버스리그’ 시즌8에서는 최상위 구간 ‘다이아’ 보상이 150만개에서 300만개로 확대되고, 라운드·시즌 최종 보상도 전반적으로 상향된다.
필드 지역 ‘시간틈바귀’에는 지룡족 우두머리 ‘용혈계승자’의 각성 버전인 신규 보스 ‘깨달음의 용혈초월자’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전투 중 필드에 생성되는 2종의 알을 파괴해 피해량을 줄일 수 있으며, 보스를 처치하면 ‘신화’ 등급 아퀴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이 상위 등급 장비인 ‘절대자’ 무기와 상의를 새로 도입하고, ‘전설’ 등급 유물 4종을 추가했다.
‘영웅’ 등급 이상 유물에는 마법 부여 기능이 적용돼 세부 능력치를 조정하는 아이템 세팅 선택 폭이 넓어졌다.
회사는 업데이트 기념 가을맞이 특별 소환 출석 이벤트 및 험치 및 골드 획득을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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