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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밀크티 브랜드 ‘데자와(TEJAVA)’를 기존 캔과 페트 제품에 이어 분말스틱 형태로 새롭게 출시했다.

‘데자와’는 TEA(티)와 JAVA(자바)의 합성어로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채취한 어린 찻잎으로 만든 홍차 추출 밀크티다. 영국 ‘애프터눈 티’ 문화에서 착안해 홍차에 우유를 더한 부드러운 맛과 향을 구현한 음료로 1997년 240ml 캔 제품으로 첫선을 보인 후 2017년 500ml 페트 제품을 투가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데자와 분말스틱’은 깊은 홍차의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을 그대로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자와 분말스틱은 진한 홍차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이를 통해 밀크티 시장의 다양성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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