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퓨어킴, 윤종신 세 번째 뮤즈 낙점…21일 싱글 ‘마녀머쉬’ 발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1-18 01:28 KRD7
#퓨어킴 #미스틱89 #마녀마쉬 #윤종신 #마스틱캐스트
NSP통신- (미스틱89)
(미스틱89)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 싱어송라이터 퓨어킴이 윤종신 사단의 새해 첫 주자로 활동 포문을 연다.

윤종신의 미스틱89는 지난해 김예림과 박지윤에 이은 세 번째 뮤즈로 지난 16일 온에어된 유튜브 채널 ‘미스틱 캐스트(MYSTIC CAST)’에서 ‘마녀상담’ 코너를 맡은 퓨어킴을 낙점했다.

퓨어킴은 이에 따라 오는 21일 윤종신 작곡 퓨어킴 작사의 디지털 싱글 ‘마녀마쉬’를 발매,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G03-9894841702

마녀를 콘셉트로 한 신곡 ‘마녀마쉬’는 오묘하고 신비로운 가사에 싱어의 마성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퓨어킴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평가된다.

퓨어킴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후 2011년 EP ‘MOM&SEX’와 이듬해 1집 ‘이응’을 발매해 평단과 음악팬들의 주목을 끈뒤 이후 Mnet에서 방영된 작곡 서바이벌 ‘슈퍼히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퓨어킴은 그 동안 미스틱89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여러 무대에서도 유감없는 실력 발휘로 가요 관계자들로부터 2014년이 기대되는 여성 솔로 중 한 명으로 지목받고 있다.

한편 퓨어킴이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 ‘미스틱 캐스트’의 코너 ‘마녀상담’은 18일 밤 11시 미스틱89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