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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온라인브랜드샵에 가전과 조화를 이루는 리빙 제품·인테리어를 제안하는 ‘홈스타일(Home Style)’ 서비스를 도입했다.

홈스타일은 고객이 가전 구매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는 가구·조명 등 리빙 제품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로, 제품 탐색부터 구매, 상담, 인테리어 시공사 연결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LG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거실·주방·침실 등 공간별로 가전과 어울리는 색상·재질을 고려한 스타일링 이미지를 제안한다. 고객은 추천 이미지를 참고해 관련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에는 놀·알로소·뮤지엄오브모던키친 등 400여 개 브랜드, 2만여 개 제품이 입점했으며 롤프 벤츠·케인 컬렉션 등 프리미엄 브랜드는 독점으로 제공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브랜드별 디자인 철학과 제품 정보도 함께 제시된다.

전문 홈스타일리스트의 1대1 컨설팅도 지원된다. 고객의 공간 구조와 생활 패턴에 맞춘 리빙 제품 추천과 가전 배치 제안이 가능하며, 필요 시 인테리어 시공 파트너사 연결도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대표 상품 할인, 가전·리빙 제품 결합 할인 등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다음 달 8일까지 ‘LG 홈위크(Home Week)’ 특가 행사도 운영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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