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사진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자회사 데브캣에서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팝업을 스타필드 수원에서 내년 1월 1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은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아트리움 공간에 마련됐으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내린 던바튼’ 콘셉트의 조형물,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대형 트리에는 게임 NPC 몰리·로나·판의 모형이 배치돼 대표 포토존 역할을 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프레임으로 촬영하는 포토부스, 던바튼 분수대 조형물, 나오 포토존 등 다양한 촬영 공간도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이용자 사연을 전광판에 소개하는 ‘전광판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17일부터는 첫 공식 굿즈샵과 추가 이벤트를 포함한 ‘던바튼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될 예정이다.

해당 마켓에서는 ‘달고나 뽑기’, ‘모험가 포토카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넥슨은 팝업 방문객이 앱 설치 또는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이용자 인증을 할 경우 게임 쿠폰과 ‘크리스마스 나오 핀뱃지’를 제공한다.

또 주말 및 12월 25일에는 팝업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