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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호라이즌 IP 신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최초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11-13 19:46 KRX7 R0
#엔씨소프트(036570) #호라이즌 IP #호라이즌스틸프론티어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게릴라

원작의 헌팅 액션 등 핵심 요소를 계승하며 고도화된 MMORPG 전투 시스템 적용 예정

NSP통신- (이미지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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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가 글로벌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Horizon Steel Frontiers)’를 13일 ‘지스타(G-STAR) 2025’ 현장에서 최초 공개했다.

엔씨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산하 스튜디오 게릴라(Guerilla)의 호라이즌 IP를 활용해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개발 중이다.

기계 사냥꾼들의 땅 데드랜드(Deadlands)를 배경으로 호라이즌의 핵심 요소인 헌팅 액션을 계승하면서 MMORPG 장르에 맞춘 고도화된 전투 시스템, 높은 자유도의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요소들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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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의 브랜드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의 특징을 담은 트레일러와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를 통해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고유의 세계관과 기계 몬스터, 대규모 전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 인터뷰에서는 게릴라의 얀 바트 반 빅(Jan-Bart Van Beek) 스튜디오 디렉터 겸 아트 디렉터가 엔씨와 협업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호라이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출시 시점에는 모바일과 PC(PURPLE) 크로스 플랫폼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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