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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신규 챔피언 ‘자헨(Zaahen)’과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자헨은 올해 LoL 세계관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세 번째 챔피언으로, ‘신 짜오’의 희생을 통해 탄생한 설정을 지닌다.
자헨은 교전할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며 회복과 부활 능력을 통해 장시간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근접 전투형 챔피언이다. 기본 지속 효과 ‘전쟁 단련’은 공격 시 ‘결심’ 중첩을 쌓아 공격력을 높이고, 최대치 달성시 추가 공격력과 부활 효과를 부여한다.
주요 스킬로는 상대를 끌어당기는 ‘공포의 귀환(W)’, 체력 회복과 공중 띄우기 효과를 지닌 ‘다르킨의 글레이브(Q)’, 돌진형 공격기 ‘찬란한 쇄도(E)’가 있다. 궁극기 ‘단호한 판결(R)’은 공중으로 솟구쳐 창을 내리꽂으며 광역 피해를 주고, 가한 피해의 일부를 체력으로 회복한다.
자헨은 11일부터 LoL 테스트 서버(PBE)에 적용되며, 오는 20일 정식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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