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협력사, 자가면역질환약 ‘HL161’ 진행 상황 공개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장재영)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광주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에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산구의원, 관내 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과 전통 음식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서 광주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농업의 가치와 신토불이 농산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증정하며 직접 우리 농산물의 맛과 정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재영 본부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우리 농산물이 지역 사회 곳곳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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