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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갤럭시 Z 폴드7 아리스 액세서리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갤럭시 S24 울트라 블루 아카이브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갤럭시 스토어 협업 시리즈다.
블루 아카이브 인기 캐릭터 ‘아리스’를 콘셉트로 한 굿즈와 스마트폰 전용 테마가 포함됐다. 제품 구성은 아리스 신규 일러스트가 적용된 전용 폴드7 케이스, 봉제 인형, 무선 충전기, 아크릴 키링, 포토카드 등으로 이뤄졌다.
또 청휘석 1200개, AP 300 등 게임 아이템과 ‘아리스 테마’ 이용 혜택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아리스 테마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별도 구매 및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갤럭시 Z 폴드7 아리스 액세서리 에디션은 10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에서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1인당 1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넥슨 퍼블리싱마케팅실 나동진 실장은 “지난 협업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아리스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도 블루 아카이브의 감성과 세계관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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