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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11월 6~7일 양일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반기 정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협력해 판교 R&D센터 및 알파리움타워 앞에서 헌혈 버스를 운영하며 진행됐다.
겨울철은 독감 유행과 수술 증가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인 만큼, 엔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헌혈로 확보된 혈액은 사내 헌혈뱅크 제도와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수혈이 시급한 환자 및 사회단체에 전달된다.
엔씨는 2023년부터 매년 정기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93명의 직원이 혈액 나눔에 참여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환경·미래세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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