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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시즌3 에피소드2 ‘집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사령관 알파를 구하기 위해 모든 계승자가 집결해 침략자 카렐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새로운 계승자 ‘해리스’가 추가됐다.

해리스는 기계팔을 활용한 광역 스킬·연계 공격 특화 캐릭터로, 독소 자원을 활용해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넥슨은 인기 액션게임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해 캐릭터 전신 스킨, 무기·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등을 선보였다.

또 ‘초거대 수용체 던전’을 새롭게 추가해 거대 보스 ‘패턴 플로레스’를 공략하는 던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계승자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선각자 모듈 시스템도 도입됐다. 해당 모듈은 콘텐츠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며, 오는 20일부터 일대일 거래 시스템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내 ‘트레이드 마켓’을 통해 아이템 검색과 거래가 가능하다.

신규 에피소드와 함께 배틀패스 시즌 보상이 개편돼 무기 ‘하이퍼노바’, 스킨 ‘엑소나이트’, 궁극 스킨 ‘데몬베인’ 등이 추가됐다.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얼티밋 계승자 선택권과 베요네타 소셜 모션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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