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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붐캣스튜디오(대표 이현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D(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젝트 D의 국내외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2026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D는 전략 디펜스와 빌리지 시스템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으로, 한 손 조작이 가능한 회전형 전투 조작 방식을 도입해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또 캐릭터 수집 및 조합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1인 도전·2인 협동·2인 대전 모드 등 다양한 전투 형태를 지원한다.

이 게임에는 최대 150종의 건물로 꾸밀 수 있는 빌리지 시스템이 포함돼 있어, 친구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소셜 플레이 요소도 강화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전략 디펜스 게임 뿐만 아니라 메트로배니아, 퍼즐,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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