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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MMORPG ‘아이온2’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버 수용 인원을 증설한다.
회사는 11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소개하는 특별 방송 ‘AION2 LIVE’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아이온2는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설치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신규 서버도 추가로 열린다.
방송에서는 ▲인게임 상점과 멤버십 상점 공개 ▲‘AION1 모드·AION2 모드’ 비교 ▲지스타 2025 부스 안내 등 정보가 공개됐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던전 ‘우루구구 협곡’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시연자에게는 장패드와 쿠폰이 증정된다.
엔씨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서 ‘아이온2’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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