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2월 30일까지(7월25일~8월23일, 12월31일 제외) ‘I ♡ Westin I ♡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친환경 캠페인 ‘I ♡ Westin I ♡ Green’의 일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동백섬 정화 및 식수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친환경 메시지도 전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011년 5월 27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업계 최초 ‘친환경 호텔’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모든 이용 고객에게 숲의 파괴로 굶주리는 동물을 모티브로 한 티슈 홀더와 베키아 에 누보의 파니니 샌드위치와 천연 효모로 만든 올리브 브레드를 제공한다.
티슈 홀더는 직접 조립하며 친환경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바다가 보이는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온천 사우나, 객실 내 24시간 데스크톱과 인터넷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과 방향에 따라 24만 원~43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에 관광명소로 사랑 받고 있는 동백섬을 정화하고 나아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I ♡ Westin I ♡ Green’캠페인을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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