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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플랫폼이 5일 글로벌 인디게임 제작 경진대회 ‘GIGDC 2025’에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유망 인디게임 개발사를 지원하고 있다.
GIG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창의적인 인디게임 발굴과 산업 기반 확장을 목표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번 대회에서 ‘컴투스플랫폼 특별상’을 신설하고 수상한 2개 팀 유닉온(UnicON)과 애즈바(AsBar)에 자사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을 제공한다.
하이브플랫폼은 인증, 빌링, 보안, 웹상점 등 게임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250여 개 게임에 적용돼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이를 통해 인디게임사의 개발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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