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SK엔무브 합병 완료…“배터리-플루이드 시너지로 글로벌 톱티어 도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KBO와 함께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평가전 ‘2025 NAVER K-BASEBALL SERIES’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 시리즈는 오는 8일과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체코 대표팀과의 2연전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MBC·SBS·네이버 스포츠·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평가전을 후원하며 국내 야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는 ‘컴투스프로야구2025’ 공식 모델인 문동주(한화)를 비롯해 김택연, 박해민, 최준용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체코는 WBSC 세계랭킹 15위로, 내년 도쿄에서 열리는 WBC 본선 C조에서 한국과 재격돌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평가전 기간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마련했다.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는 대표팀 응원 댓글 이벤트와 접속자 전원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하며, 컴투스프로야구2025에서도 공식 카페를 통해 응원 댓글 참여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컴투스는 올해 KBO 올스타전, KBO 포스트시즌 등 주요 야구 이벤트를 후원한 데 이어, 리틀·여자야구대회 등 다양한 현장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야구 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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