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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자사 대표 IP 쿠키런을 앞세워 캐릭터 편집숍 버터샵과 손잡고 겨울 시즌 한정 ‘스윗팝(Sweet Pop)’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쿠키런의 크리스마스 감성과 버터패밀리의 귀여운 세계관을 결합해 전국 39개 버터샵 매장을 크리스마스 콘셉트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관은 쿠키들이 우유단지 마을로 향하는 여정을 담은 일러스트로 랩핑되었으며, 내부에는 포토존과 전시존 등 체험형 공간이 마련됐다.
콜라보 상품은 키링, 파우치, 파자마, 머그컵 등 총 45종으로, ▲용감한 쿠키-밀크캣 ▲딸기맛 쿠키-스크래빗 등 캐릭터 간 짝을 맞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티징 콘텐츠는 SNS 조회수 30만 회를 돌파하며 MZ세대 팬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양사는 “캐릭터 IP 간 시너지를 통해 연말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팬덤 중심의 오프라인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윗팝 콜라보는 11월 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홍대·코엑스·명동 등 주요 거점 매장을 비롯해 전국 버터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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