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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030200)가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춰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 포인트 혜택’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기존 요고 요금제의 OTT·음악·독서 콘텐츠 중심 혜택을 대신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배달의민족 등 10여개 제휴사 포인트 중 원하는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이를 통해 본인의 소비 성향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OTT 중심의 콘텐츠형 혜택과 생활밀착형 포인트형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선택권을 대폭 강화했다.

또 요고 40 이상 요금제 이용 시 VIP 멤버십 등급이 자동 부여된다.

KT 오성민 영업·채널본부장은 “요고 요금제가 합리적 가격과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생활형 포인트 중심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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