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현대그린푸드·아워홈·삼양식품 등 ‘맑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imply. U+’를 공개하고 고객 중심의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신규 광고 ‘오늘을 심플하게’편은 기술이 일상 속 복잡함을 키운 현실을 되짚으며, ‘사람이 중심일 때 기술은 쉬워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Simply. U+’는 복잡함을 줄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철학으로, LG유플러스는 상품 구조 단순화와 투명한 요금제, 직관적 서비스로 ‘심플한 통신’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플랫폼 ‘심플 랩(Simple. Lab)’을 론칭했다. 서비스 개시 사흘 만에 2000여 건의 제안이 접수되는 등 호응이 높다.
또 심플 번역기와 버킷리스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인 ▲심플 ▲맞춤 ▲연결을 구체화하고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Simply. U+는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력이 결합된 고객 지향의 정점”이라며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심플한 혁신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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