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현대그린푸드·아워홈·삼양식품 등 ‘맑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개발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에 신규 리그 ‘불길의 수호자들’을 11월 1일 업데이트한다.
 이번 리그는 레이클라스트 정복을 시도하는 균열 군주들과 수도회 사도 아일리트가 설립한 ‘불길의 수호자들’ 결사단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이용자는 벌레집을 파괴하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고유 아이템과 화폐를 얻을 수 있다.
또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호평 받은 비동기 인게임 거래소가 도입돼, NPC를 통해 접속하지 않아도 원하는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엔드게임 보스의 힘을 흡수해 사용하는 10종의 ‘혈맹 전직 클래스’와 난이도별 최종 보스 3종도 추가되며, 아이템 일괄 감정과 스킬 포인트 반환 등 편의성도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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