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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메타보라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보라게임즈(대표 최세훈)가 라인 넥스트에서 운영하는 디앱 포털을 통해 웹3 기반 신작 ‘퍼즐앤가디언즈(Puzzle & Guardians)’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퍼즐앤가디언즈는 3매치 퍼즐과 RPG 성장 요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웹3 게임으로, 퍼즐 RPG 전문 스튜디오 발리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이용자는 다양한 ‘가디언즈’를 수집·육성하며 1대1 대전과 던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미션 및 리그 참여를 통해 BORA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인 메신저 기반 디앱 포털을 통해 별도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BORA 토큰을 활용한 인앱 결제도 공식 지원한다.

메타보라게임즈는 이번 출시와 함께 신규 브랜드 ‘보라 딥스(BORA DEEPS)’를 공개했다. 첫 기능인 퀘스트(Quest)는 퍼즐앤가디언즈에 최초 적용돼, 인게임 미션과 웹3 보상을 결합한 구조로 이용자 참여도를 높였다.

또 BORA 토큰 유틸리티 확대를 위해 인게임 결제, 보라 딥스 보상 구조 등을 유기적으로 연동했으며, 가스비 대납(Gas Abstraction) 기능을 통해 이용자가 KAIA 토큰 없이도 카이아 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메타보라게임즈는 향후 후속 미니 디앱 출시와 보라 딥스의 기능 고도화를 통해 BORA 생태계 확장과 토큰 실사용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작은 라인 넥스트 및 ‘엑시 챔피언스’ 개발사 발리게임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지난 8월 일본 최대 웹3 행사 웹엑스(WebX)에서 공개돼 해외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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