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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3D MMORPG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의 신규 글로벌 통합 서버 ‘미로숲’을 30일 정식 오픈했다.

미로숲은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등 여러 지역 유저가 한 환경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첫 글로벌 통합 서버다.

기존 지역별 분리 운영 구조를 넘어,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통합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 사업 PM은 “미로숲 서버는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유저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소통하도록 기획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경쟁이 어우러진 새로운 MMO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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