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사진 =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문화·예술 캠페인을 통해 고객 경험과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29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객과 미술관 회원이 참석해 토크 콘서트와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1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AI 기술과 예술의 연결’을 주제로 카이스트 이진준 교수, 공학박사 겸 가수 루시드폴, LG AI연구소 최호영 팀장 등이 참여했다. 연사들은 AI가 일상과 창작 활동에 가치를 더하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2부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가수 수민, 키라라, 밴드 글렌체크가 전자 악기를 활용한 독창적 공연을 선보이며 기술과 예술 융합을 보여주었다. 행사장에서는 LG 그램 프로, 스탠바이미2 등 제품 체험도 가능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아트포유(ART for YOU)’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미술 거장과 신진작가 후원, 매장 내 미디어 아트 전시 등 예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한다. LG전자는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 전국 베스트샵 영상 상영 확대,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참여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정수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예술과 기술은 상호 영감을 주고받으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도록 브랜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