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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플레이위드↑·넥써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지스타(G-STAR) 2025 B2B관에서 게임 스타트업 지원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플루전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엔씨는 B2B관 내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해 스타트업이 게임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미팅과 투자 제안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엔씨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인디크래프트,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서 스타트업 참가를 지속 지원하며,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업계 상생에 힘쓰고 있다.
엔씨 장현영 대외협력 상무는 “게임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스타트업 성장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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