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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글로벌 서비스를 정식 시작했다.

이번 출시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17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한 전사들의 서사를 다룬 대작 MMORPG다.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서버 대전, 파트너스 서버,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 컵(YMIR CUP)’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버전은 ‘gWEMIX(지위믹스)’를 중심으로 한 토크노믹스 구조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게임 내 활동을 통해 gWEMIX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위믹스 코인과 1대1로 교환할 수 있다.

서버 대전에서 승리한 클랜에게는 전체 서버에서 발행된 gWEMIX 일부가 세금 형태로 분배된다.

위메이드는 출시를 기념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든 회원에게 게임 아이템 NFT를 지급한다. 또 영웅의 자격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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