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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지스타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종의 출품작과 전시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온2’가 이번 지스타의 핵심으로, 관람객은 PC·모바일 버전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대표 던전 ‘우루구구 협곡’을 시연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선보였던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의 업데이트 버전도 출품돼,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엔씨는 이와 함께 ‘타임 테이커즈’(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와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애니메이션 액션 RPG) 등 신작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미공개 신작 1종의 현장 발표도 예고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엔씨는 B2C관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참가한다. 부스는 중앙의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과 양측 시연존, 관람객 휴게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돔 상영관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주요 신작 트레일러가 상영된다.

한편 엔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스타 초대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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