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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스테이(Gratitude Stay) 패키지 (사진 = 호텔신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서울신라호텔은 연말을 앞두고 선보인 효도 패키지에 대한 얘약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달 부모님, 일가친척 등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연말 선물로 ‘감사 스테이(Gratitude Stay)’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감사 스테이 패키지는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효도 풀코스로 구성됐다.

호텔 측에 따르면 ‘풀 코스 서비스’는 호텔로 이동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전문 기사가 최고급 세단으로 자택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고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안내한다. 체크인도 프라이빗하게 객실에서 진행돼 체크인과 함께 담당 지배인에게 패키지 혜택과 호텔의 여러 부대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체크인 당일 저녁 식사도 오붓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룸 다이닝 디너’를 제공한다. 메뉴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인기가 높은 룸서비스 메뉴 중 호텔 셰프가 엄선한 메뉴로 구성했다. 한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한식은 그린샐러드, 곰탕 반상, 갈비 반상, 과일로 구성되며, 양식은 그린샐러드, 옥돔 구이, 해산물 스파게티, 과일이 제공된다.

이튿날 오전에는 가벼운 산책 후 사우나를 즐기며 한층 더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부지에는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가 가득한 팔각정 야외 정원, 성곽길을 따라 조성된 4만㎡의 산책로 등이 있다. 이는 서울 시내 호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넓은 정원으로, 투숙객들의 아침 산책 필수 코스로 꼽힌다.

체크아웃 후에는 전문 기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동행한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건강과 장수 ▲방짜유기 수저세트와 ▲신라호텔 배스 로브를 함께 증정한다.

건강과 장수, 풍요를 기원하는 ‘방짜유기 수저세트’는 호텔 지하 1층 아케이드에 위치한 ‘하우스윤’ 매장 방문 시 원하는 문구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스 로브’에도 원하는 문구를 각인해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로 제격이다. 패키지 예약 시 원하는 문구를 전달하면 배스 로브에 자수로 새겨서 증정하며, 배스 로브는 라지 1개, 미디움 1개로 구성된다.

부모님께 선물하는 자녀의 선물인 만큼 온 가족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선택 옵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투숙 기간 중 서울신라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라연’, ‘콘티넨탈’, ‘팔선’, ‘아리아께’를 이용할 경우, 식사비의 10% 할인 및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의 5만 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호텔 내 주요 스팟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50분간 진행되는 스냅 사진 촬영은 원하는 장소에서 촬영 가능하며, 원본 10장과 액자 3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끌레드뽀 보떼’ 스파 이용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선택 옵션들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감사 스테이 패키지는 ▲객실(1박) ▲픽업 및 샌딩 서비스 ▲인룸 다이닝 디너 ▲방짜유기 수저 선물 세트 ▲배스 로브 세트 ▲실내 사우나(2인) ▲끌레드뽀 보떼 스파 10% 할인 등 혜택으로 구성된다.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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