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047080)가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지역 ‘카스티야’와 캐릭터 성장 콘텐츠 ‘각성’을 업데이트하고, 초특급 혜택이 제공되는 신서버 ‘에르네스토’를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스티야 지역은 1개 마을과 8개 필드로 구성되며 신규 필드보스 ‘고대 스핑크스’와 ‘도미네이터’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필드 몬스터 및 보스를 사냥하며 신화 아티팩트와 장비 업그레이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각성 콘텐츠는 그랜드마스터 경험치를 달성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규 아이템 ‘각성의 서’를 사용해 스탠스 패시브 능력을 강화 가능하다. 각성 레벨 10 달성 후 공격력 등 캐릭터 능력치를 추가로 향상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에르네스토에서는 아이템 드롭률 3배, 경험치 5배 등 전용 성장 버프를 제공하며, 무료 소환 44회, 전설 장비 풀세트 등 풍성한 성장 지원 혜택이 마련됐다. 개척왕 선발전 이벤트를 통해 상위 5위까지 특별 보상도 지급된다.
또 카스티야 시나리오 진행 중 무료 영입 캐릭터 ‘아드리아나’, ‘엘리사’, ‘크루즈’를 가문에 합류시킬 수 있으며, 신규 소장 캐릭터 ‘사관생도 아드리아나’와 ‘사관생도 엘리사’도 스카우트 가능하다.
구서버 유저들도 재도전권을 통해 영웅~신화급 윙·펫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이벤트와 신규 전설 펫 ‘카스티야의 알’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성장 재미와 전략적 육성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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