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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플레이위드↑·넥써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자사 KBO 리그 공식 라이선스 기반 게임 3종 ▲컴투스프로야구2025 ▲컴투스프로야구V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LG 트윈스가 ‘2025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가장 많이 점쳐졌다고 밝혔다.
설문 참여자 중 57%가 LG 트윈스 우승을 예상했으며, 10승 이상 투수 4명을 보유한 탄탄한 선발진과 전반적인 투타 조화가 강점으로 꼽혔다. 이번 시즌 LG 트윈스는 1위를 기록하며 2023년에 이어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화 이글스도 1999년 이후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도전에 나서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등 원투 펀치 투수와 포스트시즌 활약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결승에서 맞붙은 두 팀은 10월 26일 잠실에서 열린 1차전에서 LG 트윈스가 승리하며 앞서 나갔다. 2차전은 10월 27일 임찬규(LG)와 류현진(한화)이 선발로 맞붙고, 이후 3~5차전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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