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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이 23일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등 애니메이션 주요 인물이 SSR 등급 헌터로 새롭게 등장한다.

프리렌은 강력한 마법 공격을 구사하는 수속성 메이지, 페른은 다단 히트형 화속성 메이지, 슈타르크는 도끼를 사용하는 화속성 탱커로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 ‘장송의 프리렌’에 등장하는 용사의 검이 성진우의 전용 SSR 무기로 추가됐으며, 신규 보스 ‘군단장 오만한 장군 발타이르’와 인스턴스 던전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이외 오는 11월 6일부터는 신규 던전 ‘관망자의 금서관’이 개방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콜라보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 SSR 헌터 선택권 ‘여행의 동료들!’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웹소설 기반 글로벌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첫 게임으로,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6000만 명을 돌파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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