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레드랩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293490)가 함께 서비스 중인 MMORPG 롬(ROM)이 글로벌 정식 출시 600일을 맞아 기간 한정 부스팅 서버 ‘실리드’를 오픈했다.

실리드 서버는 경험치·골드·아이템 드랍률 500% 상승, 영웅 등급 장비 풀세트 및 코스튬 지급 등 캐릭터 성장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서버는 3개월 동안 운영되며 이후 캐릭터를 본 서버로 이동시켜 기존 이용자와 협동과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부스팅 서버 전용 이벤트로 ‘전투력 랭킹 이벤트’와 ‘최초 달성 이벤트’가 진행돼 최상위 장비와 코스튬 획득 기회가 제공된다.

레드랩게임즈는 600일 기념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열어 무기·방어구 복구 주문서, 코스튬 재합성 주문서, 강화 주문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레드랩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 ‘23차 PD 브리핑’을 통해 11월 월드 거래소·룬 시스템 업데이트와 12월 ‘EPISODE Ⅳ: 아모스’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레드랩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서버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성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