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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마블문화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 22일, 서울 구로구 관내 중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했다.

게임탐험대는 게임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게임 직군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견학 프로그램’ 명칭을 변경하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사옥과 넷마블게임박물관을 견학하고, 넷마블넥서스의 박석진 개발자가 진행한 직무 강의를 통해 게임 제작 과정과 직업 세계를 직접 배웠다.

참가 학생들은 “게임 시나리오 작가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됐다”며 “진로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표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대 사회공헌 영역을 중심으로,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과 미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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