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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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가 23일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신작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을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1980년대 청춘 모험 영화와 레트로 게임에 대한 오마주로, 픽셀 그래픽과 현대적 기술을 결합해 복고 감성을 재현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숀’이 되어 제한 시간 내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보스 전투, 미니 게임, 인질 구조, 로또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회차를 거듭할수록 신규 콘텐츠와 엔딩이 해금돼 반복 플레이의 재미를 더한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하며, 출시 기념으로 11월 6일까지 1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라비티 콘솔 사업 PM 원치균은 “복고풍 감성에 현대적 액션을 더한 이번 작품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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