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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넥슨게임즈(225570)에서 개발한 MMORPG ‘히트2(HIT2)’의 클래식 서버에 첫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클래식 서버의 첫 대규모 PvP 콘텐츠인 공성전은 10월 26일부터 진행된다. 길드는 용병단을 창설해 인원을 모집할 수 있으며, 레벨 40 이상 이용자는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 ‘안겔로스’와 ‘그란디르’가 추가되고, 주요 지역에는 영지 보스가 새롭게 등장했다. 또 순위에 따라 젬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난투장 콘텐츠와 신규 탈것도 선보였다.

한편 오리진 서버에는 신규 필드 아바둔 내 ‘나스룬 아레나’와 ‘징벌의 흔적’이 추가됐다. 보스 ‘사야바룬’과 ‘타히라둔’을 처치하면 고대 등급 아뮬레타와 전설 등급 반지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할로윈 시즌에 맞춰 특별 외형 아이템을 공개하고,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9를 시작했다. 몬스터 밸런스 조정으로 전투 효율성도 개선했다. 이외 ▲어둠의 부활 14일 출석부 이벤트 ▲레벨 60 달성 도전!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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