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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2028년 심해 케이블 단독 양산 목표… “매출 파이프라인 확보할 것”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자사 대표 MMORPG 검은사막의 3대3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22일 개막했다. 이번 시즌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솔라레의 창은 이용자 3명이 한 팀을 이뤄 동일한 장비로 실력을 겨루는 PvP 콘텐츠로, 2022년 6월 첫 프리시즌 이후 이번이 8번째 시즌이다.
신규 시즌에는 승리 세레머니 기능이 처음 도입돼 팀원들과 함께 승리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일부 전용 수정 및 장비가 조정돼 전략적 플레이 요소가 강화됐다.
전장은 ▲올룬의 계곡 ▲네프타크 전초지 ▲재앙이 고인 못 ▲잠화늪 ▲대적점 ▲요루의 물음 등 총 6곳으로 확대됐다. 전장 결과에 따라 승리팀은 ‘환희의 솔라레 상자’, 패배팀은 ‘용기의 솔라레 상자’를 획득한다.
랭크 대전 누적 승리에 따른 보상도 확대됐다. 100승 달성 시 크론석 2000개, 2000승 달성 시 최대 3만 개의 크론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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