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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데브캣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展’을 서울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정식 출시 후 마비노기 모바일과 함께한 이용자들에게 감사와 헌정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스크린샷이 전시돼 각자의 추억과 플레이 경험을 공유하며, 게임의 상징적 공간인 ‘티르코네일 중앙광장’을 모티브로 한 전시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다.

전시는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총 6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며, 게임 속 생활과 커뮤니티, 펫과의 추억, 주요 도시 풍경 등을 대형 미디어월로 구현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음료와 쿠키, 엽서·캔뱃지 등으로 구성된 기념 굿즈 세트가 증정된다. 또 SNS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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