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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게임 챌린지’ 공모전에서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글로벌 15개국에서 총 195개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수상작에는 PC 디펜스 게임 ▲디펜스&메이킹, 퍼즐 어드벤처 ▲SPACE Revolver, 생존 MMORPG ▲트리오브라이프2, SRPG ▲엘그라시아, 메트로배니아 액션 ▲스티키 소드, 모바일 레이싱·RPG 융합 게임 ▲우당탕러너즈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프로젝트들은 각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10월 중 진행되는 내부 테스트를 통과하면 추가 900만 원과 퍼블리싱 계약 협의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출시 성공 시 최대 10억 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컴투스홀딩스는 발굴된 신작들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2회차 공모전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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