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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16일 남미 게임 전시회 ‘브라질 게임쇼 2025(Brazil Game Show 2025)’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조이시티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을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작품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 세계관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남미 게이머들의 체험 부스 참여가 활발히 이어졌다.
조이시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IP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남미 시장 내 흥행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지 게이머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 북미 및 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남미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은 시장 잠재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글로벌 IP 경쟁력과 퍼블리싱 역량을 결합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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