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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회사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집합교육 수강생 40명을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는 12월 2일 개강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사 직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에 요구되는 제도와 규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핵심 사항과 분쟁 조정 사례, 민원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학습하도록 돼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실무’ 집합 교육이 금투사 지점 영업 인력을 포함한 관련 부서 직원들의 실무 적용 능력 향상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 관련 전문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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