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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에 시즌35 ‘마법세계’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은 ‘마법이 깨어난 밤, 붐힐을 뒤덮은 폭풍’을 부제로 신규 트랙, 카트,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규 스피드전 트랙 ‘빌리지 붐힐 드라이브’가 먼저 공개됐으며 오는 30일 스피드·아이템 공용 트랙 ‘광산 무너지는 금광’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카트로는 ▲플라즈마 아이스 ▲플라즈마 섀도우 ▲이클립스 ▲디멘터 ▲저스티스 미스틱 ▲배찌 전투 카트 ▲메가 프로젝터 ▲몽키 카트 등이 있으며, 신규 캐릭터 메카닉 배찌, 아테나, 여우비 월희, 무지개 나이아드도 등장한다.

신규 콘텐츠 ‘러쉬팜 어장’에서는 낚시와 도감 수집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자동 낚시 기능 ‘파머스 혜택’도 지원된다. 이용자는 러쉬팜 센터 35레벨부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26일까지 접속 및 랭킹전 참여만으로 화염 요정의 등장식(영구), K코인, 시즌 코인, 풍선 등을 지급하며, 12월 9일까지 플라즈마 선택 상자 이벤트와 시즌 교환소를 통해 ‘턴어라운드(영구)’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매주 주말에는 러쉬팜의 농작물·동물 생산물 수확량과 경험치가 증가하는 버프 이벤트가 진행되며, 24일에는 신규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제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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