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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개발 사이게임즈)에 신규 육성 시나리오 ‘수확! 만복! 대풍식제’를 추가했다.
이번 시나리오는 트레센 학원을 배경으로 농사와 육성을 결합한 독창적 콘셉트로, 이용자는 채소를 수확하고 요리를 제작하며 우마무스메를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 ‘드림 저니’가 등장했으며, 서포트 카드 2종 ▲SSR [수확! 특대 꿈 당근!] 아키카와 이사장과 ▲SSR [아침놀 딸기밭에서] 니시노 플라워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드림 저니는 온화한 성격과 날카로운 두뇌를 지닌 캐릭터로, 어린 시절 만난 ‘큰언니’의 영향을 받아 레이스에 도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3일까지 ‘1일 10연차 캠페인’을 진행, 이용자는 서포트 카드를 최대 80연차까지 획득 가능하다. 또 11월 18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1500개의 쥬얼을 지급하며, TP 소비 절반, 육성 보상 2배, 인자 재획득 횟수 증가 등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특징을 계승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높은 몰입도와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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