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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MMORPG 리니지2M의 신규 오리진 월드 서버 ‘라울’ 사전예약을 15일부터 시작했다.

라울 서버는 10월 29일 저녁 8시 정식 오픈하며 이용자는 캐릭터를 8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급 아이템과 레벨업 지원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서버에서는 혈맹 단위 혜택이 도입됐다. 혈맹원이 사용한 다이아를 상점 다이아로 돌려받는 ‘혈맹 페이백’, 아지트 매입 상인을 통한 ‘상점 다이아 환전’ 등 혈맹 전용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 혈맹과 함께 파티 사냥 시 경험치 보너스, 혈맹 레이드 보스 처치 시 추가 보상, 스페셜 혈맹 상점에서 성장 재화 구매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전예약은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혈맹의 기사단 반지 ▲혈맹의 장비 지원 상자 ▲마스터 클래스 획득권 포함 혈맹의 기사단 지원 상자 등이 지급된다. 오리진·리저브 월드 이용자에게도 일부 혜택이 제공된다.

엔씨는 이번 사전예약과 함께 ‘같이 성장 월드: 신서버 라울’의 콘셉트와 특징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으며 10월 22일에는 추가 혜택을 담은 인터루드 쿠폰 정보도 발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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