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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에 4차 전직 및 신규 시즌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 직업군의 4차 전직이 가능해지며, 각 클래스별로 개성이 강화된 스킬을 통해 전투의 다양성과 전략성을 높였다.

서버 오픈 후 45일이 지난 이용자는 베이스 레벨 105 달성과 전직 아이템 모래시계 목걸이를 사용해 4차 전직을 진행할 수 있다.

검사 계열은 룬 나이트·로얄가드, 법사 계열은 워록·소서러, 궁수 계열은 스나이퍼·윈드 이글, 도둑 계열은 길로틴크로스·섀도우 체이서, 복사 계열은 아크 비숍·아수라로 전직할 수 있다.

또 모험 스테이지를 최대 90단계까지 확장하고, 던전 레벨 상한을 300까지 상향해 보다 높은 도전 요소를 제공한다. 신규 업적과 보스 몬스터가 추가됐으며, 협동 던전 ‘아스트롤라베’의 난이도 조정으로 공략 재미를 강화했다.

그라비티 선상웅 PM은 “직업 성장과 협동 콘텐츠를 동시에 확장해 플레이 깊이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투 경험과 성취감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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