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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2025한글한마당 기념행사에서 (오른쪽)김영주 공영홈쇼핑 대표 직무대행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모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공영홈쇼핑이 2024년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 등 평가’에서 대상 공공기관 중 전체 1위로 선정됐다. 공영홈쇼핑은 바른 우리말쓰기를 실천한 공로로 지난 11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2025년 한글한마당 기념행사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 등 평가는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 교육청 17곳, 공공기관 118곳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외국어와 외국문자 및 잘못된 표현의 횟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한 24년 공공언어 평가에서 공영홈쇼핑은 대상 기관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공공기관 홈쇼핑으로 공공언어를 쉽고 바르게 쓴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간 올바른 한글 쓰기를 통해 다듬은 말 사용에 역점을 기울였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해에도 공공기간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평가에서 24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 옥한빈 기자(gksqls0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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