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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달 30일 청주시 청년뜨락5959(센터장 장은성)와 지역사회 상생 및 청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장학재단과 청주시 청년뜨락5959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상생·협력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지역사회 내 청년(대학생 등)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강화 ▲ 청주시 청년 취·창업 역량 제고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 프로그램 연계 ▲ 인적·물적(공간 등) 자원 상호협력 및 관계기관 운영 서비스·사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 ▲ 그 밖에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은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청주시 청년뜨락5959와의 협력으로 지역 청년들이 성장하고 자신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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