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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9일 공식 딜러사인 가 인천 지역 및 경기 서부 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한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인천광역시는 최근 수입차 판매대수가 급증하는 등 수입차 업계가 주목해야 하는 주요 지역이다”며 “특히 올해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앞으로 중요 판매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판매 및 고객 서비스 모두에서 으뜸가는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자와 함께 이번 인천 전시장 재 오픈을 기점 삼아 떠오르는 수입차 요충지인 인천 지역의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 가운데 하나로 지상6층 연면적 1648㎡(약 498평)로 포드·링컨의 전 차종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이전 전시장에는 없었던 서비스 및 정비 시설을 새롭게 구축해 하루 15대 이상 신속한 정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천 지역 수입차 업계의 거점인 남동구 인주대로에 위치해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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