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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동창옥 전북 진안군의회 의장을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동창옥 부의장은 제9대 진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 신뢰하는 의회'를 목표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특히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직접 발로 뛰며 챙기는 등 실천력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받아 왔다.
정책위원회는 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핵심 집행기관으로, 정부의 원활한 국정과제 추진과 정책개발을 위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당의 강령과 기본정책 실현에 필요한 사항의 조사·연구·심의 및 입안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의안의 심의 ▲당과 정부 정책에 대한 당정 협의 ▲정부 정책에 대한 검토 및 대안 제시 등의 권한을 갖는다.
동창옥 부의장은 “앞으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다양한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겠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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