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은행권, ‘생산적 금융’ 경쟁 시작…금감원 자체 조직개편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호)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진로캠프 ‘ME로 찾기’를 진행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류를 통한 팀워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각의 놀이터를 통한 협업 및 창의성 증진 ▲기업 운영 원리와 기관 이해를 기반으로 한 가상 기업 설계 ▲채용공고 분석을 통한 진로계획 수립 ▲채용부스 운영을 통한 면접관·면접자 실습 등이 진행됐다.
이영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성과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